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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탕정 동일하이빌 파크레인 아파트 모델하우스 분양

아산탕정 동일하이빌 파크레인은 충남 아산시 탕정면 갈산리 183-1 일원, 탕정지구 도시개발의 중심축에 들어서는 821세대 규모(일반 738세대, 임대 83세대)의 신축 단지입니다. 지하 2층부터 지상 최고 33층, 9개 동으로 구성되며 전용 84·99·150·152㎡로 라인업이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습니다. 시행은 한국토지신탁, 시공은 동일토건이 맡았고, 2025년 9월 26일 모델하우스 그랜드 오픈과 함께 분양을 시작했습니다. 공식 분양 안내에서도 같은 위치·세대수·타입 구성이 확인됩니다. 

생활 동선은 이미 검증된 더블 환승 축을 중심으로 짜여 있습니다. 수도권전철 1호선 탕정역과 KTX·SRT 천안아산역을 함께 쓰는 구조라 이순신대로·불당대로·당진~청주고속도로로 빠르게 연결됩니다. 여기에 GTX-C 천안·아산 연장 추진 이슈가 더해지면서 강남권 접근성 개선 기대가 누적되고 있습니다. 정부 발표 이후 지역 언론도 ‘연장 확정’과 추진 과제를 동시에 짚어왔고, 재원 분담 등 세부 쟁점은 계속 논의 중입니다. 기대와 변수 모두를 감안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교육·생활 인프라도 탄탄합니다. 단지 바로 옆 갈산초가 있는 초품아 입지에 갈산중·탕정중·예정된 탕정고(2028년 3월)까지 이어지는 학군, 천안아산역 일대의 대형 상업시설까지 하루 스케줄이 단지 반경에서 닫힙니다. 아산 탕정·일반산단, 디스플레이 시티 및 R&D 집적지구, 복합환승센터 등 굵직한 프로젝트가 중첩된 권역이라는 점은 직주근접성과 배후 수요를 동시에 설명합니다. 이런 ‘완성형 생활권’ 위상은 아산탕정 동일하이빌 파크레인이 지역 내에서 주거 축을 바꾸는 단지로 거론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사업개요를 조금 더 디테일하게 보겠습니다. 대지면적 약 12,080평, 연면적 약 42,041평, 용적률 239.23%, 건폐율 16.05%로 계획되어 개방감과 동간 거리 확보를 전제로 설계가 전개돼 있습니다. 전 세대 남향 위주 배치, 30m 주통경축과 15m 이상 부통경축으로 바람길·일조·채광을 극대화했고, 일부 라인 필로티 구성으로 1층의 시야와 통풍을 살렸습니다. 지상은 완전 보행동선으로 설계해 차량과 보행 동선을 분리했고, 외부 순환산책로·썬큰광장·커뮤니티광장·어린이·유아 놀이터와 주민운동시설을 곳곳에 배치했습니다. 실내에는 피트니스, GX룸, 실내골프, 사우나, 북라운지·작은도서관·1인 독서실, 키즈카페, 맘스 스테이션, 게스트하우스, 공유세탁실 등 커뮤니티 구성이 풍부합니다. 

타입·평면별 강점도 뚜렷합니다. 전용 84㎡는 4Bay 판상형(A), 이면 개방 타워형(B), 테라스형(T)로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선택이 가능하고, 현관창고·에스티룸·드레스룸이 기본이라 수납이 여유롭습니다. 전용 99㎡는 5Bay 특화에 A타입 주방 팬트리, B타입 대형 다용도실로 공간 콘셉트를 달리했고, 최상층 150㎡P·152㎡P 펜트하우스는 보조거실·보조주방과 대형 테라스, 팬트리·드레스룸의 조합으로 희소성이 높습니다. 실제 거주 관점에서 보면 초등 자녀가 있는 3~4인 가구는 84㎡A/T의 방 배치와 수납, 테라스 활용이, 자녀가 큰 4~5인 가구나 재택·세컨 수요는 99㎡의 넓은 공용부가 체감 이점이 큽니다. 아산탕정 동일하이빌 파크레인은 이런 ‘구조의 선택지’가 폭넓다는 점이 강점입니다. 

청약과 제도 변화는 반드시 최신판을 확인해야 합니다. 2025년 들어 청약·주택공급 관련 규정 고지가 여러 차례 있었고, 청약홈 공지에도 규칙 개정 시행 안내가 올라와 있습니다. 신청·서류·무순위 청약(줍줍) 관련 확인 절차 강화 기조가 이어지고 있으므로, 본 청약 전 최신 모집공고와 앱 공지를 병행해 점검하시길 권합니다. 국토교통부의 2025년 업무계획에서도 청년·신혼 특별공급 확대, 공급 속도전, 시장 모니터링 강화 등이 제시돼 있어 실수요자 중심의 정책 환경이 유지되는 흐름입니다. 

자금 계획은 보수적으로 잡는 게 좋습니다. 분양가는 견본주택 배포 자료 기준 전용 84㎡A 약 4억7,980만~5억2,070만 원, 84㎡B 약 4억8,320만~5억1,370만 원, 84㎡T 약 5억2,820만~5억4,090만 원, 99㎡A 약 5억3,830만~6억3,480만 원, 99㎡B 약 5억6,190만~6억3,110만 원, 펜트하우스 150·152㎡P는 10억대 초중반으로 제시됐습니다. 계약금·중도금·잔금 구조를 산정하실 때는 최근 주담대 규제(DSR·스트레스DSR 등)와 금리 변동 가능성을 같이 넣어 시나리오를 돌려보시길 권합니다. 정부의 올해 계획과 시장 동향을 보면 대출 심사가 체계적으로 강화되는 흐름이어서 여유 현금흐름과 만기 전략을 미리 세워두는 게 안전합니다. 

입지·호재 관점에서의 전망도 균형 있게 보겠습니다. GTX-C 연장 이슈는 분명 기대 요인이지만, 재원 분담과 국가철도망 반영 등 후속 과제가 남아 있어 속도·구체화 정도에 따라 체감 시점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면 현재성 높은 호재는 이미 갖춘 철도·고속도로 망, 천안아산역 권역의 상업·업무 집적, 탕정권 제조·R&D 배후 수요입니다. 이 조합은 실거주 가치의 하방을 받쳐주고, 사이클 회복 구간에는 프리미엄 확장 여지를 만듭니다. 다만 인근 택지의 신규공급과 금리 레벨은 변수입니다. 아산탕정 동일하이빌 파크레인은 이런 ‘현실적 강점’과 ‘미래 옵션’을 동시에 품은 단지라는 점에서 포트폴리오 중심축이 되기 좋습니다. 

실사용 시나리오로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맞벌이 3인 가구가 전용 84㎡T를 선택해 테라스를 주말 홈카페·아이 놀이공간으로 쓰고, 북라운지·1인 독서실을 재택 보조공간으로 활용하면 주거와 일·육아의 경계가 단지 안에서 자연스럽게 풀립니다. 어르신이 함께 사는 4인 가구는 99㎡B의 넓은 다용도실과 5Bay 동선이 가사·보관 부담을 줄여줍니다. 아산탕정 동일하이빌 파크레인은 이렇게 가족 구조 변화와 삶의 속도를 견디는 평면이 돋보입니다. 

마지막으로 체크리스트입니다. 아산탕정 동일하이빌 파크레인 청약은 모집공고일 기준 거주·통장 가입 기간·예치금 충족이 핵심이며, 85㎡ 이하는 가점 40%+추첨 60%, 85㎡ 초과는 100% 추첨 구조입니다. 당첨 이후 재당첨 제한·거주의무·전매제한이 없다는 점은 자금 운용 유연성을 높이는 요소입니다. 접수·서류·계약 일정은 공식 공고를 최우선으로 확인해 주시고, 청약홈 앱 공지와 교차 확인하시길 권합니다. 아산탕정 동일하이빌 파크레인은 입지·설계·커뮤니티·스마트 시스템까지 ‘실거주 체감’이 빠른 단지입니다. 초기 분양가에서의 합리성, 중장기 GTX 모멘텀 가능성, 산업·일자리 기반을 고려할 때 실거주와 미래가치를 함께 노리기에 충분한 선택지입니다. 

덧붙여, 아산탕정 동일하이빌 파크레인 모델하우스는 9월 26일 오픈했으며, 현장 상담을 통해 타입별 유상옵션·발코니 확장비·대출 실행조건을 반드시 재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아산탕정 동일하이빌 파크레인이라는 이름이 올해 아산 주거지도를 다시 그릴지, 최종 평형과 자금 계획의 정교함이 성패를 가릅니다.